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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300만원 수령하면 300% 할증"…무분별한 주사·도수치료에 '경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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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실손의료보험'은 건강보험이 지원하지 않는 항목까지 보장해 '제2의 건강보험'으로 불리기도 하죠. 다만 도수치료 등 과잉진료가 만연해 보험료 부담을 높인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금융당국이 개선안을 내놨습니다. 비급여 의료 서비스를 많이 이용할수록 보험료를 할증하도록 하는건데, 그 비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최수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형외과 홈페이지에 접속하자 무릎 줄기세포 주사를 홍보하는 창이 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