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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단독] 檢, '이스타 싱가포르·상하이 취항' 특혜성 조사…대가성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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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서 모 씨의 특혜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스타항공으로 수사를 넓히고 있습니다. 이상직 전 의원이 서씨를 타이 이스타젯 전무로 채용한 대가로 문재인 정부가 이스타항공에 알짜배기 노선을 몰아줬다는 의혹입니다. 검찰은 당시 국토부의 결정 과정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권형석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상직 전 의원이 창업주인 이스타항공은 2019년 2월 부산-싱가포르 노선 정기 취항권을 따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