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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대북송금' 이화영, 7일 1심 선고…이재명 수사 분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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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법원이 내일 '불법 대북송금' 사건 1심 판결을 합니다. 이화영 전 경기 평화부지사는 이재명 당시 경기지사의 방북을 위해 북한에 돈을 건넸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판결은 이재명 대표에 대한 유무죄와 연관돼 이 대표의 정치적 운명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황병준 기자가 설명합니다.

[리포트]
검찰은 지난해 3월 이화영 전 경기도 부지사를 불법 대북송금 혐의로 기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