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호주 자원개발사 "장래성 없다" 철수…정부 "새롭게 유망구조 발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동해 심해에 막대한 양의 석유와 천연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한 뒤 이런저런 말들이 많습니다. 특히 호주의 한 회사가 오랫동안 동해에서 석유를 찾다 포기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정부는 적극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장혁수 기자가 논란을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호주의 대형 석유개발회사인 우드사이드 에너지. 한국석유공사와 손잡고 2007년부터 15년간 동해에서 물리탐사를 진행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