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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한동훈 견제 위한 것"…'잠룡 유불리'로 번진 與 지도체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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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달 말 새로운 당 대표를 뽑기로 한 국민의힘이 지도체제 변경을 두고 연일 시끄럽습니다. 지금은 당 대표가 중심인 단일지도체제인데, 차점자 등도 지도부에 참여시키자는 안이 나오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특정 당권 주자, 나아가 대권주자를 겨냥한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면서 긁어부스럼이란 지적도 나옵니다.

정민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민의힘 3040세대 원외모임인 '첫목회'가 황우여 비대위원장이 제안한 '2인 지도체제'에 반대 입장을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