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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맡긴 돈 어쩌나' 문 닫은 코인거래소…공지문만 '덩그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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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규모가 작은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잇따라 문을 닫고 있습니다. 경영난 등을 이유로 사업을 접고 있는 건데, 문제는 돈을 맡긴 고객들에게 폐업 사실을 제대로 알리지 않고 있고 돈을 돌려받지 못하는 피해도 발생할 수 있단 겁니다.

이상화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21년 문을 연 가상자산 거래소 홈페이집니다.

지난 3월 사업을 접었는데, 현재는 공지문만 덩그러니 올라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