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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두려운 미래…'지구 기온 마지노선' 5년 내 깨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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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에서 역대 가장 더웠던 봄 1,2,3위를 최근 3년이 싹쓸이했습니다. 이러다 봄이 사라지는 거 아니냐는 걱정이 나오는데 앞으로도 문제입니다. 세계기상기구는 전 세계가 가장 뜨거웠던 지난해의 기록이 5년 안에 깨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관측을 내놨습니다.

이지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봄, 우리나라의 기온이 1973년 이래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