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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대북전단 20만 장 기습 살포‥"피해는 주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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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탈북민단체가 오늘 새벽 북한 쪽으로 대북 전단 20만 장을 날려보냈습니다.

북한이 다시, 오물풍선 등으로 맞대응할 가능성도 제기되는데요.

접경지 주민들이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불안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김지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탈북민단체 회원들이 경기 북부 접경지인 포천에서 북쪽으로 대형 풍선 10개를 날려보냅니다.

[박상학/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북한 인민이여, 일어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