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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단독] '핵심 증거물' 휴대폰은?…황의조 친형 "어머니가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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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형수도 경찰 조사 중 '대담한 증거인멸'

비밀번호 풀겠다더니 눈앞에서 '초기화' 클릭

[앵커]

저희는 황의조 씨와 관련한 증거 인멸 정황도 새롭게 확인했습니다. 경찰 조사를 앞두고 불법 촬영 혐의의 중요한 증거물인 황 씨의 휴대전화를 황 씨의 모친이 불태워 없애버렸단 겁니다.

계속해서 오승렬 PD입니다.

[기자]

황의조 씨의 친형 황모 씨의 경찰 진술입니다.

경찰이 황의조 씨의 휴대전화 제출을 거절한 이유를 묻자, 자신의 아내 이 씨가 해당 기기를 사용한 적 있어, 사생활이 노출될까 봐 걱정했다고 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