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단독] "황의조, 또 다른 불법촬영·유포"…형수 진술 내용 입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황의조, 누구냐 묻자 '성매매 여성'이라고 해"

변호인 측 "사건 관련 개별 대응 안 해"

[앵커]

축구선수 황의조 씨는 사생활 영상으로, 형수로부터 협박을 받은 것과 별개로 직접 찍은 이 불법 영상 때문에 검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JTBC 취재 결과 황 씨가 불법 촬영한 게 더 있고 이걸 다른 사람에게 공유하며 보여주기까지 했다고, 황 씨 형수가 검찰에 진술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오승렬 PD입니다.

[기자]

축구선수 황의조 씨의 형수 이 모 씨에 대한 지난해 11월, 검찰 신문조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