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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윤 대통령, 북한 향해 "비열한 방식의 도발…좌시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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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어두운 암흑의 땅" 인권 문제도 직격

[앵커]

9.19 군사합의 효력을 정지시킨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6일) 현충일 추념사에서 북한의 도발에 "단호하고 압도적으로 대응하겠다"고 했습니다.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에 대해서도 "정상 국가로선 할 수 없는 비열한 도발"이라며 비판 수위를 한층 끌어 올리고 북한이 민감해하는 인권 문제도 언급했는데 야권에서는 평화를 지키는 게 안보라며 정부의 안보 정책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