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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지하철 흉기 난동' 제압한 '오타쿠'의 한 마디…"그 만화 주인공이라도 그랬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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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뺨에 반창고를 붙인 한 남성이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쉬루이셴/대만 지하철 흉기 난동 사건 의인]

“사건 당시에도 그랬지만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고 하더라도 저는 똑같이 행동할 겁니다.”

20대 남성 쉬루이셴은 지난달 21일 지하철 안에서 흉기를 휘두르는 남성을 제압했습니다.

얼굴을 다쳤지만 피하지 않고 다른 승객들과 함께 남성을 제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