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밀양 성폭행 가해자 지목 3번째 인물...회사에선 임시발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20년 전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가해자 신상이 잇따라 밝혀지고 있는 가운데 한 유튜브 채널에서 3번째 가해자를 찾아냈다며 이름과 직장 등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유튜브 채널 '전투토끼'는 어제(5일) '밀양 3번째 가해자'가 지금도 호의호식하며 지낸다며 이름과 얼굴 사진, 출신 학교와 재직 중인 대기업 이름을 밝혔습니다.

신상이 공개된 남성은 실제로 해당 기업에 재직 중인 것으로 파악됐는데 기업 측은 임시 발령조치를 한 뒤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지식과 이슈를 한눈에! [이게웬날리지]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