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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마약 운전' 계속되는데…경찰의 검사 권한은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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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운전' 계속되는데…경찰의 검사 권한은 한계

[앵커]

마약에 취한 채 운전대를 잡았다 적발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환각 상태로 차에 불을 지르는가 하면 사람을 치고도 아무런 조치 없이 도주하기도 하는데요.

마약도 음주운전처럼 단속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강하게 대두됩니다.

나경렬 기자입니다.

[기자]

흰색 승용차에서 연기가 뿜어져나오고, 소방대원들이 연신 물을 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