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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수만 명 몰린 대학축제장서 춤춘 전북경찰청장 "신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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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만 명 몰린 대학축제장서 춤춘 전북경찰청장 "신중하겠다"

수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 대학 축제에서 전북경찰청장이 술을 마시고 춤을 춘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임병숙 전북경찰청장은 지난달 10일 오후 전북대 축제 현장을 찾아 직원의 권유로 축제장 주막에 자리를 잡은 뒤 음악에 맞춰 1∼2분간 춤을 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