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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큰절 사과 뒤 바가지 논란 반복 인천 소래포구…이번엔 좀 달라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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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없는 꽃게를 팔고 바가지요금을 청구합니다.

[이거로 드셔도 되고. 대게로. 37만 8천 원]

생선 가격을 물어보자 막말이 돌아옵니다.

[사지도 않으면서 O 물어보기는]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입니다.

'바가지요금'과 '섞어 팔기'가 논란이 돼 지난해 상인회가 큰절 사죄까지 했습니다.

올해 3월엔 '이미지를 바꾸겠다 '며 시가 1억 원 상당의 회 3톤을 무료로 제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