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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미 서부도 때이른 폭염…'최고 50도' 역사상 가장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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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옷을 벗은 한 남성이 힘겨워합니다.

무더위에 탈진한 노숙자입니다.

현지시간 5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기온은 43도까지 치솟았습니다.

이날 세계에서 가장 더운 곳으로 알려진 사막 지대 데스밸리의 낮 최고 기온은 48도를 기록했습니다.

[뎁 쿼터스 / 보스턴 주민]

"(미국) 북동부에서 이런 기온을 본 적이 없어요. 지금 바로 구워지는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