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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시뻘건 바다…전통? '고래 도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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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롭고 아름다운 섬 앞바다.

한 켠에서 벌어지는 무시무시한 광경.

인간의 무자비한 사냥에 바닷물이 고래의 붉은 피로 물들어갑니다.

임신한 고래도 예외는 아닙니다.

살아남은 고래들은 밤새도록 잃어버린 가족을 기다립니다.

북대서양 노르웨이와 아이슬란드 사이 작은 섬 18개로 이뤄진 덴마크령 페로 제도.

최북단 섬 비도이의 한 항구마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