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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WSJ "바이든, 비공개석상서 인지 저하 징후"…백악관 "정치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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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바이든, 비공개석상서 인지 저하 징후"…백악관 "정치 공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비공개 석상에서 인지력 저하 징후를 보이고 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바이든 대통령이 주재한 회의에 참석한 인사 등 40여명을 인터뷰해 쓴 기사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올해 1월 우크라이나 지원 예산 통과를 설득하기 위해 의회 요인들과 만났을 때 너무 조용히 말해 알아듣기 어려웠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