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소셜미디어에 하수구에서 불길이 치솟는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지나가던 시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하면서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는 상황을 막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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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택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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