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조선왕실 어보·어책·궁중 현판 등 언론 공개 [앵커리포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국립고궁박물관이 2005년 개관 이후 처음으로 수장고 일부를 개방했습니다.

조선 왕실에서 세자나 왕비를 책봉할 때 사용하던 행사용 도장인 어보와 문서인 어책, 그리고 궁궐의 현판 등 귀한 자료들이 공개됐습니다.

함께 보시죠.

정조가 세자로 책봉될 때 사용했던 어보입니다.

어보는 왕이나 왕비의 업적을 기리는 칭호를 올리거나 세자나 왕비를 책봉하는 등 왕실 중요 행사 때 사용하기 위해 만든 행사용 도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