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동해 가스전 발표와 관련해 뜬금없는 '산유국론'이라면서 국회 차원에서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SNS에서 '막판 대역전'을 외치며 수천억 원을 쏟아붓고 결국 국민을 절망시킨 부산엑스포 유치 실패가 자꾸 떠오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십중팔구 실패할 사안이라면서 전액 국민 혈세를 투입하는 것도 걱정이고, 주가폭등에 따른 추후 주식투자자 대량손실도 걱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호주의 대형 탐사업체가 경제성이 없다고 판명했단 언론보도를 거론하며, 이런 경우 자신이라면 민간투자를 유치해보고 안 되면 보류하지 혈세를 쏟아붓진 않을 것이라 지적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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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동해 가스전 발표와 관련해 뜬금없는 '산유국론'이라면서 국회 차원에서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SNS에서 '막판 대역전'을 외치며 수천억 원을 쏟아붓고 결국 국민을 절망시킨 부산엑스포 유치 실패가 자꾸 떠오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십중팔구 실패할 사안이라면서 전액 국민 혈세를 투입하는 것도 걱정이고, 주가폭등에 따른 추후 주식투자자 대량손실도 걱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