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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비밀의 문' 열린 국립고궁박물관…지하 수장고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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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문' 열린 국립고궁박물관…지하 수장고 첫 공개

[앵커]

경복궁 지하에 비밀 창고가 있다는 사실 아십니까?

조선 왕실과 대한제국 황실의 유물 8만여 점이 잠들어 있는 국립고궁박물관 수장고가 자리 잡고 있는데요.

이 비밀의 문이 언론 앞에 처음 열렸습니다.

서형석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경복궁 서쪽 국립고궁박물관에서 흥례문 앞을 300m 가로 지른 지하 깊숙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