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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새 주인 찾은 플라이강원…양양공항에 득일까, 독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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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주인 찾은 플라이강원…양양공항에 득일까, 독일까

[앵커]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던 저비용 항공사 플라이강원의 새 주인으로 위닉스가 선정됐습니다.

그런데 위닉스가 플라이강원의 사명을 바꾸고 그동안 모(母)기지로 이용했던 양양국제공항을 떠날 수도 있어 강원도는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이상현 기자입니다.

[기자]

500억 원의 채무와 임금체불을 감당하지 못해 기업회생 절차를 밟던 플라이강원이 1년 만에 새 주인을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