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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교감 뺨 때린 '초3'‥"치료 시급한데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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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전주의 한 초등학교 3학년생이 교감과 담임교사를 폭행했습니다.

해당 학생은 전에도 비슷한 문제로 강제전학 조치를 당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자형 기자입니다.

◀ 리포트 ▶

4교시 수업이 한창인 전주의 한 초등학교 3학년 교실.

한 학생이 교탁 옆 자리에서 전화 통화를 합니다.

[00초등학교 3학년(음성변조)]
"조용히 좀 해줘요. <네가 친구들한테 욕하고 선생님 때렸잖아.> 알겠으니깐 조용히 좀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