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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7일 자정' 시한 통보‥"수백 건 거부권"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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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우원식 신임 국회의장이 국회법대로 내일 7일 자정까지 상임위 배분안을 제출하라며 마감시한을 제시했습니다.

국회의장이 야권에 힘을 실어주면서 여야의 원구성 협상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습니다.

나세웅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우원식 신임 국회의장은 의사봉을 받자마자 앞으로 자신의 국회 운영 원칙을 제시했습니다.

국회법대로 원 구성을 마무리해야 한다며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에 힘을 실어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