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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현역병 부족 한국, 예비군 훈련 강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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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韓·타이완 2개 지역 동시 방어 능력 부족"

"한국 예비군 훈련 부족으로 군사 작전 역부족"

"학자금 받고 훈련 강화하는 美 제도 도입 필요"

"공군 전력 분산하고 예비군 인력 배치 필요"

[앵커]
우리나라 예비군 제도를 개선하고 훈련을 강화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현재 미국의 전력으로는 2개 지역을 동시에 방어할 수 없는데, 이를 대비하기 위해 예비군 전력을 크게 확충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권영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국과 타이완은 미국 인도 태평양 전략의 핵심 지역입니다.

남쪽으로 세력을 확장하려는 중국과 러시아를 억제하는 마지노선 역할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