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교감에 침 뱉고 뺨 때린 초등생...교권침해 피해 여전 [앵커리포트]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지난해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서 교사가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죠.

이후 교권침해 사례가 여럿 드러났고, 교권 보호가 사회적 화두가 됐습니다.

또 집회를 통한 교사들의 외침도 이어졌는데, 이후 무엇이 달라졌을까요?

법이 개정됐지만 교권침해 피해는 여전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제 오전 전북 전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일입니다.

3학년 A 군이 무단 조퇴를 막는 교감 선생님에게 욕설과 폭언을 서슴지 않고 심지어 뺨까지 때리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