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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치솟는 서울 전셋값...국민평형 절반 이상 전셋값 6억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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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 '국민평형' 아파트 전세계약 가운데 절반 이상은 전세가가 6억 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 제공업체인 경제만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4월까지 서울의 전용면적 84㎡ 아파트 전세계약 건수는 만4천488건으로 이 가운데 48.9%가 전셋값 6억 원 미만이었습니다.

이는 국토부가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11년 이후 가장 낮은 비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