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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尹 명예훼손 혐의' 뉴스타파 대표 8시간 검찰 조사..."보복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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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선 직전 허위 보도로 윤석열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뉴스타파 대표가 검찰에서 8시간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별수사팀은 오늘(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뉴스타파 김용진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김 대표는 검찰 출석 전 취재진과 만나, 검찰이 과거 상관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권력을 사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며, 명백한 보복수사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