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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美·中도 공들이는 '유엔총회 54표'…韓, 아프리카 48개국과 북핵·광물 연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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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8개국이 참여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가 마무리됐습니다. 이름도 생소한 나라들이 많은데, 왜 우리 정부가 이렇게 공을 들이는건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국제무대에서 아프리카 국가들의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 조성호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리포트]
한국과 아프리카의 주요 기업인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은 교역과 투자 규모의 획기적인 확대와 함께, '유엔 회원국 54개 나라'와의 수교를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