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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망종'인데 벌써 서울 30도…본격 무더위에 '도심 피서객'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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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직 6월 초인데, 한여름 더위를 실감케한 하루였습니다. 서울은 낮기온이 30도까지 올라 청계천 변엔 도심 속 피서를 즐기는 이들로 북적였는데요. 이번 주말 전까진 수도권을 중심으로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조윤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점심시간 냉메밀 가게가 손님들로 가득합니다.

가게 앞에는 긴 줄이 늘어섰고 대기만 90팀이 넘습니다.

신소현 / 서울 광진구
"사람들도 같이 더워하다 보니까 시원한 거 좀 땡기고 판메밀, 냉메밀 먹으러 왔어요. 팀원들이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