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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속도 내는 '대왕고래 사냥'…시추용 잠수정·헬기도 용역 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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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1월 말에 시작하는 동해 심해 석유·가스전 탐사시추를 위한 준비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시추 작업을 할 외국 유전 개발사가 정해진 가운데, 잠수정과 헬기 등 각종 장비와 용역 등에 대한 입찰이 시작됐습니다.

장혁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동해 석유·가스 매장 후보지 7곳 중 매장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곳은 8광구와 6-1광구 북부에 위치한 '대왕고래' 지역.

오는 11월 이곳에서 시작될 탐사시추를 위해 정부가 헬리콥터 입찰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