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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환자 몰리는 공공의료원..."장비·의료진 확충해 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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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코로나19 관리를 도맡았던 공공 의료원은 그 인식을 벗지 못해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최근 의료계 파업으로 상급 종합 병원의 기능이 떨어진 가운데 투자와 의료진 확충에 속도를 내면서 환자 수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이윤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50대 환자가 침상에 누워 수술실로 이동합니다.

뇌혈관 일부가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 뇌동맥류 환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