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자막뉴스] '와 내가 안 마셨는데'...유흥업소 직원 합동작전에 '눈탱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술에 취해 손을 더듬거리며 폰뱅킹 앱을 조작하는 한 남성.

이체금액으로 백만 원이 찍혀있습니다.

옆에선 유흥주점 사장과 접대 여성이 빨리 좀 돈을 보내라며 채근합니다.

[유흥업소 업주 : 백만 원, 이체해줘요, 형님.]

[유흥업소 여성 : 아니, 오빠, 잠깐만. 이거….]

[손님 : 백만 원? (네.) 아아….]

술에 취해 홀로 가게를 찾아온 다른 손님에게도 똑같은 방법으로 결제를 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