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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유통업계 '합종연횡'...CJ·신세계 손잡고 배송전쟁 본격 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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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세계와 CJ그룹이 유통망 등을 공유하는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신세계가 배송 부문을 CJ대한통운에 맡기고, 양사의 멤버십 혜택도 공유하기로 했는데 업계에선 쿠팡을 견제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오동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유통업계의 두 공룡 기업이 손을 맞잡았습니다.

대한통운의 CJ와 SSG닷컴, G마켓의 신세계가 업무협약을 맺고 전방위 협력 체계를 구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