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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동물 보호 활동도 법규 준수"...박소연 '케어' 전 대표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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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 공무 집행 방해 혐의 유죄가 인정돼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던 동물권 단체 전직 대표가 항소심에선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단체 활동을 하더라도 반드시 법규를 지키라고 강조했는데요.

동물 보호 구호를 외치던 단체들이 최근 잇따라 구설에 오르고 있습니다.

지 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8월 강원도 춘천 도심 외곽에서 개 도축장이 적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