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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자막뉴스] 근육 키우고 살 빼려다가...믿을 수 없는 성분에 '식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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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만 살 수 있거나 국내보다 싸게 파는 물건이 있을 때 우리는 흔히 해외 직접 구매, 이른바 직구를 이용합니다.

온라인이 발달하면서 식품을 해외 직구하는 경우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지난 2019년 1,375만 건이던 해외직구 식품 반입 건수는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에는 2,292만 건에 이를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보건당국의 사전 검사를 거치지 않다 보니 위해 성분이 들어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