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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김영호 통일부장관 "北, 저열한 도발 몰두 말고 인도적 손길에 응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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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북한에 오물 풍선 살포와 GPS 교란 같은 유치하고 저열한 도발에 몰두할 게 아니라 북한 주민, 특히 취약 계층을 위한 대한민국과 국제사회의 인도적 손길에 열린 자세로 응답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 장관은 통일부가 이화여자대학교 통일학연구원과 공동으로 개최한 '북한 취약계층 건강권 진단' 세미나 환영사에서 민생을 도외시한 채 외교적 고립과 경제적 어려움을 자초하는 핵과 미사일 개발을 멈춰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