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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감히 타이완이'...中네티즌들, 엔비디아 CEO 말에 발끈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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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모국인 타이완을 `국가`라고 칭하자 중국 네티즌들이 발끈했다고 타이완중앙통신(CNA)이 4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황 CEO는 지난달 29일 타이완 기업을 방문했을 때 타이완 기자들이 세계 과학기술 분야에서 타이완의 중요성을 묻자 영어로 "타이완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국가 중 하나"라고 답했습니다.

타이완을 중국의 일부로 여기는 중국 언론들은 황 CEO의 발언을 전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