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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재외동포청 출범 1년..."동포 의견 정책에 적극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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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만 재외동포를 위한 정책을 총괄하는 재외동포청이 오늘 출범 1년 맞아 지난 1년 일궈온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인천 송도 재외동포청 청사에선 진행된 기념식에는 국내외 재외동포와 지역 주요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기철 재외동포청장은 사할린과 원폭 피해 동포 등에 대한 지원과 국내 청년들의 해외 진출, 동포들을 위한 원스톱 행정 지원 등 지난 1년 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의견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