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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곳곳에서 '환경의 날' 행사..."쓰레기로 뒤덮인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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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망에 쓰레기 '빼곡'…배달용기 등 4천 개

"쓰레기로 몸살 앓는 지구…토하는 모습 형상화"

시민들도 각자 가져온 폐기물 붙이면서 작품 완성

[앵커]
오늘(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도심 곳곳에서 환경 파괴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평소 쉽게 사용하고 버리는 폐기물로 세상이 조만간 뒤덮일 것이라는 섬뜩한 메시지가 담긴 조형물도 설치됐는데요.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이현정 기자!

[기자]
네, 서울 환경운동연합 앞마당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뒤편에 있는 조형물, 어떤 의미로 만들어진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