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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檢 소환' 뉴스타파 대표 "명백한 보복수사"...5시간 째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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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뉴스타파 김용진 대표 소환…5시간째 조사

지난해 12월 자택 압수수색 뒤 6개월 만에 조사

김 대표 "과거 상관 명예 지키려는 보복 수사"

[앵커]
지난 대선 직전 허위 보도로 윤석열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 뉴스타파 김용진 대표가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김 대표는 검찰이 권력을 사적으로 이용해 보복 수사를 벌이고 있다며 반발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홍민기 기자!

[기자]
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입니다.

[앵커]
네, 조사가 계속 이어지고 있죠?

[기자]
네, 서울중앙지검 대선개입 여론조작 특별수사팀은 오전 10시부터 김용진 뉴스타파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