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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자막뉴스] 끝내 뽑힌 안전핀...최전방 배치 軍 '만반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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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말 해병대의 서북도서 훈련 장면입니다.

적의 상륙을 저지하는 K1 전차가 바다가 아닌 산을 향해 불을 뿜습니다.

하지만 지난 1월에는 상황이 바뀌었습니다.

"발포 준비! 끝!"

이번에는 전차의 포신이 바다를 향해 불을 뿜습니다.

9·19 남북 군사합의로 바다를 향해 쏘지 못했지만, 두 달 뒤에는 북한의 도발에 대응해 정상훈련에 들어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