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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오픈AI 전·현직 직원 'AI 위험' 경고..."내부 고발자 보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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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개발사 오픈AI와 구글 딥마인드의 전현직 직원들이 인공지능, AI의 위험을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미 일간지 뉴욕타임스는 현지 시간 4일 13명의 전현직 직원들이 공동 성명을 내고 "AI 기술이 인류에 전례 없는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잠재력을 믿지만 심각한 위험을 알고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공동 성명에는 오픈AI 전현직 직원 각각 7명과 4명, 구글 딥마인드 전현직 직원은 각 1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