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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바이든, 멕시코 국경에 '빗장'...트럼프 "모두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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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국경 하루 불법 입국자 2,500명 넘으면 시행

미국 언론 "이미 2,500명 넘어 즉각 시행될 것"

백악관 "불법 입국자 추방 신속하고 수월해질 것"

[앵커]
미국이 멕시코 국경으로 들어오는 불법 입국자들의 망명을 받지 않는 사실상 국경 봉쇄조치를 발표했습니다.

미국 대선에서 불법 이민자 이슈가 떠오르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긴급 조치를 내린 건데 경쟁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쇼라고 평가절하했습니다.

신웅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불법 이민자 급증이 미국 대선의 핵심 이슈로 떠오르자 바이든 대통령이 긴급하게 행정조치를 발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