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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액트지오 설립자 오늘 방한…영일만 분석 결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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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일만 석유·가스전 탐사에서 심층분석을 맡았던 미국 액트지오사 설립자가 오늘 방한합니다. 일각에서 개발 성공 가능성에 대한 의구심도 제기되는데, 탐사 결과를 직접 소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탐사시추 업체로는 노르웨이 유전개발사가 선정됐습니다.

첫소식 김주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부가 포항 석유·가스전 탐사 심층 분석을 맡긴 미국 액트지오사.

한국석유공사는 액트지오가 세계적인 석유개발기업 출신 전문가가 있는 심해탐사 전문 기업으로, 2016년부터 가이아나, 볼리비아 등 주요 유전 탐사 계획을 수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