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비워도 꽉 차는 쓰레기통...환경 지키는 '제로웨이스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쓰레기 문제로 눈살 찌푸릴 일이 많은데요.

불필요한 일상의 쓰레기를 줄이고 환경을 지키기 위해 나선 상점들이 늘고 있습니다.

윤태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한낮 지하철역입니다.

가득 찬 쓰레기통을 비워보지만, 다시 차오르는 건 순식간입니다.

2시간 정도 지나니 일반쓰레기는 절반 정도, 재활용 쓰레기는 80% 넘게 찼습니다

음료가 찬 일회용 컵들도 같이 버려둬서 치우기가 여간 힘든 일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