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유명인 사진 도용 '부동산펀드 투자사기' 주의해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유명인 사진을 도용해 신뢰를 얻은 뒤 고수익을 보장한다며 부동산펀드 투자를 유도하는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금융감독원은 8시간 마다 복리로 0.5%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거나 3개월간 36%의 수익률을 거둘 수 있다는 식의 부동산펀드 투자사기 피해가 늘고 있어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금감원은 현재까지 접수된 피해사례가 15건이지만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며 해당업체에 대해서는 수사를 의뢰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