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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이스라엘군 "북부 공격 결단의 시간"...레바논 타격 가능성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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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친이란 이슬람 무장세력 헤즈볼라가 활동하는 레바논 남부를 직접 공격할 가능성을 시사하고 나섰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헤르지 할레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현지 시간 4일 성명에서 헤즈볼라가 자국에 대한 공격 강도를 높이고 있다며 "광범위한 훈련으로 북부 공격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결단의 시간에 다가서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